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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

김미균 공천철회 미래통합당 김형오 사퇴 원석을 찾았을뿐



젋은 기업가 김미균 앞세운 미래통합당

어제 미래통합당에서 앞마당인 서울 강남병에 김미균이라는 시지온대표를 전략공천을 했는데요.

네티즌들은 친문지지자를 공천 한 것 아니냐며 많은 미래통합당에 비판을 가하니깐 미래통합당에서는 하루만에 공략공천을 철회했어요.. 어이가 없네여.. 공천을 철회 한다는 것은 네티즌들의 말이 맞다는 인증을 한것인데.. 지금 코로나사태가 심각한 대도 이와중에 정치전략을 짜고 있었다는게 한편으론 쓸쓸하네요... 국회의원이란.. 국민의 편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 있는 대변인이라고 로망적인 생각을 하고 있던 제가 한심하네요...

김미균 공천철회  및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사퇴 

김미균 기업가 지난해 SNS 개제된 글 화제

공천철회와 더불어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공관이원장직을 사임을 했다고 해요그렇다는 것은 네티즌들의 거센비난이 거의 백퍼 맞다는말이죠... IT기반 소셜 댓글 분야의 벤처사업가로 22살에 처음 사업을 시작해현재는 중국시장 진출을 압둔 시지온의 김미균대표는 SNS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지지자라는 논란이 펼쳐져 이같은 철회를 했다고 하는데이말은 다르게 해석하면이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면 공정한 국민의 편이 아닌문재인대통령의 정치적 지주가 된다는 가능성이 보여지는 거죠그러한 의혹은 김미균대표의 SNS중에 지난해 9월 조국 전법무부장관 사퇴를 부르짖던 시기에 이루어져 더욱더 비난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네티즌 "정치적 신념 인증이 안된 사람"

그와 더불어 SNS을 통한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중 하나는 정치적 신념도 검증을 안된 어린 후보를 내세운단 점도 있었어요확실히 지금도 정치적으로 역량이 검증된 많은 젋고 유능한 후보들도 공천에서 떨어지는데심지어 검증도 안된 사람을 공천하는 것이 말이 안되는거죠...

이같은 논란이 빗발치자 김형오 전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지지자라고 돼더라도이번 공천은 그런의미해서 한것은 아니다젋은 날의 하나의 기업을 세운 기업가로써의 정치적인 고려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공천을 했다고 밝혀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그건 당시에 비난을 회피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뿐이여서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것같네요.

물론 지금 사태에서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약간 말을 하자면.. 전혀 지금 국민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대처가 하나도 안나올 뿐더러... 점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이러한 공천을 내세운 미래통합당은 정말 저희의 생각과 다르게 공천을 내세웠다 해도... 국가의 하나의 당으로써 잘못된 점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김형오 전위원장의 마지막말이 원석 같은 분들,앞길이 탄탄한 부들을 어제 발표했는데 하루만에 철회 해야하는 것은 도리가 아닌 것 같아 모든 책임을 안고 사직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라는 말은... 잘못된 말인거 같네요... 국회위원은 원석을 찾는 자리가 아닙니다... 국가를 더 발전 시킬 수 있고국민을 더 잘 살수 있게 만들어주는 사람들이 해야하는 자리입니다.. 그럴 꺼면 지금있는 국회의원들 다 기업인으로 바꿔야지요.... 답답한 마음에 정치에 관련한 포스팅을 하나 썻습니다...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