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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

조희연 교육감 논란발언은 누구를 뜻하는 것인가


조희연 교육감 논란

요즘 코로나사태로 인해 시민들도 정부도 난리네요... 국회의원 총선도 앞에 둔 지금 선거사무장들의 확진판정이라든가... 온갖 정계루머라든가... 시끄러운 일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어제도 또 하나의 사건이 터졌습니다현재 코로나사태로 개학연기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교육감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조희연교육감은 14일날 페이스북을 통해 323일 이후에 개학 추가 연기에 대한 여론을 알아보기 위해 글을 작성하고그 와중에 많은 시민들과 댓글로 의견을 주고 받는 여론에 대해서 조사를 했는데.. 여기서 조희연 교육감의 의도와는 다른 해석을 하게 만든 발언을 하여현재 많은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학교의 존재하는 두 그룹은 무슨뜻?

학교에는 일을 안해도 월급 받는 그룹과 일을 안하면 월급을 받지 못하는 그룹이 존재한다.

과연 여기서 일을 안해도 월급을 받는 그룹과 일을 한하면 월급을 받지 못하는 그룹을 머를 뜻할까요?? 정직원 교직원들과 계약직 교직원들을 뜻하는 말입니다아무래도 서울시 교육감에 자리에 있으면서 이러한 표현은 정말 큰 실언이죠... 그리고 일을 안해도 월급을 받는 그룹은 아닙니다... 

교육감의 위치에서 적절치 않은 표현

물론 공무원이란 국가직으로써 달달이 월급은 나오겠지만현재 대한민국은 초중고등학교가 의무교육이 되였고학년에 맞는 수업과 그 과정과 양은 정해져있어요개학이 연기 되면 연기 될 수록 개학을 하고 나서의 진도를 어떻게 해야할지 부터 많은 걱정이 생길텐데.... 교육감의 위치에서 실언을 한 것은 사실이겠죠....

조희연 교육감은 논란이 생기자 댓글에 문제가 될 수 있는 표현을 쓴 점에 대해서 거듭 사과를 하고많은 정규직 교사로 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사죄를 들이다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코로나19사태에서 학교에서 헌신하고 계신분들을 나누거나 차별할 의도는 없었다지만... 벌써 말은 뱉어졌고...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현재 조희연교육감의 발언 이후 오늘은 해당 서울시 교육청의 조희연의 열린 교육감실’ 홈페이지는 먹통이 될 정도로 많은 접속량을 보이고... 많은 학교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의 발언으로 인하여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사기 저하가 심각히 우려가 된다고 입장을 밝혔어요... 제가 만약 교직에 있었더라면.... 둘중 어떤 대상이 되도 사기는 저하 됐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