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게릴라식 주말
이번 정부에서 시작한 공정 마스크 판매로 인하여, 공용홈쇼핑에서 주말 동안 전화 주문을 통한 마스크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2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마스크를 총 716만 개 가량을 했다고 합니다. 448 만여개를 약국에서 261 만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55만 개 공영 홈쇼핑에서 10만개 가량을 판매하고 있고, 6만개 가량을 의료기관에 공급된다고 합니다.
차라리 휴일지킴이약국을 통한 마스크구매가 빠를것 같다.
주말우체국에 쉬는 기간동안은 대구 경북 지역은 약국과하나로마트에서 구입을 할 수 있고요. 서울 경기권은 서울 행복한 백화점과 약국을 통한 마스크를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외 지역 또한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동안 주말 마스크 구매이 가능하다고 해요.
이와 동시에 공영 홈쇼핑에서 주말 1시 와 3시 한국 동시에 열리는 공영홈쇼핑 마스크 판매를 게릴라식으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이부분은 어이가 없네요… 게릴라 판매면 하루종일 티비만 보라는 건지...
차라리 일요일에 마스크를 사고자 할때, 약국을 통한 마스크 구매를 원하시다면 휴일지킴이 약국을 통한 주말 당번약국을 확인하고, 주말 당번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네요.
1가구당 30개 5일이내 재구매 제한
공영홈쇼핑은 많은 사람들이 전화 문의를 줄 것을 예상하고, 상담원 및 ARS 자동 전화를 통해서만 주문을 받을 것이고, 판매수량은 1가구당 30개 그리고 5일내에 재구매 제한이라는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공영 홈쇼핑은 정해진 시간보다는 게릴라방송으로 물량이 확보되는 즉시 방송이 시작된다고 말을 하는데.. 차라리 제가 생각하기에는 주말에 약간의 힘든 귀찮음이 있더라도, 휴일지킴이 약국을 통한 주말 당번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는게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주말에 쉬는우체국에 물량 공급을 약국으로 돌린다고 하니까, 혹여나 밖을 나가기시게 된다면 꼭 인터넷을 통한 휴일지킴이 약국 에서 주말 담번 약국을 확인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여김없이 시작되는 마스크 판매는 각 공급지마다 수량제한을 걸어, 마스크 사재기가 일어나지 않게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거 같아 한시름 놓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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