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원 국회의당과 상관없이 자발적 지원
오늘 정말로 국회의원중에 대단하다고 느낀 사람을 처음 느끼네요…
안철수의원부부는 국민의당의원은 오늘 1일부터 대구 동산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의료진으로 자원봉사를 한다고 합니다… 안철수부부측 관리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한 대구지역에서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위해 자발적으로 당과는 상관없이 자원 봉사를 내려갔다고한다. 오전10시부터 방호복을 입고 현재까지 코로나 유상증세로 병원을 내원한 사람들을 진료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당의원 관계자들 또한 안철수부부와 연락이 닿지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역내 유사증세로 찾아오는 내원자를 진료를 하고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처음으로 국회의원중에 대단하다고 느겼습니다. 봉사기한 동안 따로 정해서 하는 퍼포먼스식 자원봉사가 아니라, 진짜 자발적으로 내려간게 느껴지네요…
남성분들이라면 군대를 다녀와서 알꺼입니다.. 방호복은 정말 한겨울에 입어도 땀이날정도 힘든데… 안철수국회의원은 자기 자원봉사가 끝난 오후 5시반30분쯤에 땀에 흠뻑 젖어서 병원에서 나오면서 인터뷰중에 이런말을 했답니다… 내일도 오겠다.. 그말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서울대의대출신의 안철수의원
안철수국회의원이 대단하다고 하는 이유는 일단 전문직을 2개의 면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회의원은 서울대 의대출신의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사람의 아픔을 다스리다가, 이후에는 기계 컴퓨터의 바이러스 까지 고치던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문직이란 그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정말 많이 알고, 그 면허를 따기 까지 정말 고된 과정인데.. 이 과정을 두개나 했다는게 정말 존경스럽더라고요..
그리고 다 떠나서… 정말 멋이 있는 점은 현재는 정치만 해도 정신이 없을텐데, 국가바이러스 비상사태가 걸리자, 의사로써 의료진으로 당연하다는 듯이 안철수부부는 대구의 일손이 없는 것을 알고, 의료진으로 자원 봉사 했다는게 멋있습니다.
안철수부부가 대선을 위해서 이렇게 쌓는다고 해도, 대구란 현재 코로나 지역에서 정말 위엄한 지역중 하나고, 신체나이가 있을수록 치사율이 높은 코로나지역을 자발적으로 간다는게 정말 멋있더라고요.
목적은 어쩔지 모르지만, 일단은 국민을 위해서 먼저 의료자격증을 가지고 이렇게 자발적으로 행동한 안철수 의원님 당신은 누가 머라 해도, 이번 코로나사태에서는 대한민국 수많은 영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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