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코로나 확진자 모자 주일예배를 위한 광주양림교회 참석
안녕하세요. 오늘도 여김없이 코로나19사태가 심해졌네요….ㅠㅠ현재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는 광주 코로나 확진자가 광주양림교회 주일예배를 다녀왔다고 광주시청에서 역학조사를 했다고합니다…이번에도 또 종교네여.. 광주시 보건당국에서는 현재 밀접 접촉자가 없는지 확인중이라고 합니다…. 제발.. 종교에서 이러한 일좀 그만 보고싶네요…
광주양림교회를 방문한 모자는 예배에 참석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양성판정검사를 받은 결과에서 양성판정이 나온 것을 확인됐다고합니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피해 줬을련지요…
광주코로나 확진자중 어머니 광주우체국에서 근무
현재 광주 코로나 확진자들은 어머니와 아들 즉 모자 관계로 각각 어머니는 28일날 자기가 근무하는 광주우체국본점으로 갔다고 전해집니다… 여기서 더 걱정되네요… 현재 우체국은 공적판매처로 등록되어 있어서 …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텐데…. 이후 자차를 이용하여 광주 양림동을 들렸다가 귀가 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29일날은 집에만 있어서 감염경로를 줄였으나…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어제 주일예배를 하기 위해 광주양림교회르 방문했다는 거죠… 광주 코로나 확진자중 어머니는 오전 10시반부터 약 2시간의 시간 동안 광주양림교회에 머물었다고 합니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중 아들은 대략 1시간을 어머니와 함께 광주양림교회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광주 코로나 확진자 모자는 예배가 끝나고 몸상태에 이상증세를 느껴서 전남대학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양성판정 검사에서 최종확정판정을 받았다고 하네요…
광주시 보건당국은 광주양림교회를 임시폐쇄 조치를 하고 전체 방역소독을 했다고 합니다..
광주양림교회에서 두 모자와 접촉한 사람들은 대략 200~250명정도 가량되고, 이들 중에 약 10명 가량은 밀접 접촉을 했다고 하네요…
광주양림교회 일시폐쇄 및 광주우체국 폐쇄 후 방역소독
현재 광주 코로나 확진자 모자와 함께사는 친정어머니와 광주우체국 직원들 또한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어머니의 직장인 광주우체국 또한 폐쇄조치를 하고 전체 방역소독을 하겠다고,
광주시 보건당국에서 발표했어요..
둘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파악 되지는 않았고, 광주코로나 확진자중 아들은 최근 1월31일부터 2월20일 까지 혼자 영국,프랑스,스폐인,등등 유럽 각곳을 여행했다고합니다….
혹시나 3월1일 광주양림교회를 오전10시에 방문하시고, 몸에 이상증세가 있으시면, 광주보건소에 먼저 전화문의를 주셔야 할꺼 같네요… 오늘도 하루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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