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 인천 2차피해 윤건영의원도 자제자가격리

서울시 최다집단감염 구로구 콜센터

어제의 포스팅 구로구 집단감염이 결국 서울시 최다집단감염이 되였네여...

구로구 콜센터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신도림동 코리아빌딩11층 에이스손해보험콜센타에서 시작이 되였고, 구로구청에서 발표한 처음시간에서 몇시간이 지나지 않아 확진자가 현재 2배가 넘게 늘어 현재는 까지 최소34명의 확진자라고 합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나오겠죠...

현재 사태의 심각성이 때문에 현재 코리아빌딩은 전체가 폐쇄 되였고, 현재까지도 많은 확진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요.

4.15총선에 출마하는 윤건영전실장 선거캠프 코리아빌딩6층 위치

그리고 또 하나 이슈가 되고 있는것이 구로구 콜센터가 있는 코리아빌딩에 4.15총선에 서울 구로을에 출마하는 윤건영 전 청와대국정상황기획실장의 선거 캠프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윤건영 전기획실장은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현재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에서 일어난 집단감염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에 피해가 생길것 같네여..

밀접접촉자로 의무자가격리 대상자 아니지만 자체 자가격리실시

윤 전실장은 구로보건소측에서 윤전실장 포함 캠프방문자들을 검사왔고 자가격리가 의무인 밀접 접촉자는 아니라고 알려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혹시 모를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자가격리를 조치했고, 캠프내 전원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는 것은 발품을 팔 시간을 포기하는 선택일 텐데.. 처음은 쇼맨쉽인가 싶다가도,만일 쇼맨쉽이라도 자기를 흥보할 시간을 그것도 코앞에서 포기한 것은 멋지단 생각이 드네요..

콜센터인천거주지 확진자로 인한 추가 인천확진자 발생

그리고 지금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서울도 서울이지만, 인천인 것같네요... 구로구 콜센타 집단감염확진자가 방문한 식당에서 옆자리에 식사를 하던 인천거주 50대 남성또한 현재 확진이 됐다고해요... 이남성은 지난 6일날에 미추홀구에 위치한 식당에서 콜센타 집단감염 확진자 옆자리에서 식사를 한 것이 감염의 경로로 가장 크게 보여지고 있다고 하네여..

뿐만 아니라, 현재구로구 콜센타직원 207명중 인천거주자 13명이 집단감염확진자로 확정이 되면서 인천시에서는 지금 비상사태라 하는데.. 인천분들은 수시로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동선을 확인하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