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소재 분당서울대병원 코호트격리
어제 서울백병원이에 또한번 서울대학병원 한군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코호트격리가 생겼네요... 갈수록 점점 대학병원에 확진자가 생기니깐 속상하고.. 걱정이 됩니다... 대학병원 특성상 위급환자 수가 많은데... 그런데에서 확진이 생기니깐 더더욱 맘이 안좋네요...
오늘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직원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서 병원 일부 치료센터가 코호트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확진자의 자발적인 병원에 확진통보
그래도 정말 다행인 점은 분당서울대병원 확진자는 자기가 확진사실을 스스로 밝혔다는 거에요...
확진사실을 밝히고 확진자가 된다는것은 스스로 코로나사태에서 타인과 사회를 배려하기 위해 격리조치를 받겠다는 의미인데.. 정말 누구들과는 다르네요.
분당서울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중인 병원이라 정말 규모가 큽니다.
1330여 병상을 진료하고, 5400명이 넘어서는 직원들이 있는 정말정말 규모가 큰병원이고 다행인점은 음압격리병상을 총 9개를 운영을 하고 있어서 빠른 음압병실에서 격리 조치가 됐다는 점이에요.
빠른대처를 했지만, 외래통증직원 확진에 코호트격리 조치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확진자의 확진통보를 듣자마자 빠른 조치와 더불어 확진자가 근무하던 보관 지하 2층 외래 통증센터를 폐쇄조치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더욱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병원이다 보니 하루 외래 평균 환자수가 7천명에 달하는데, 우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큰병원을 피하는 점을 감안 해도 그 평균숫자는 최소 4000명이 하루 내원을 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외래 통증센터에서 일하던 확진자는 자발적인 통보와 분당서울대병원 확진자 조치는 정말 빠르고 정말 좋았으나.. 지난 6일까지 확진자가 외래 통증센터에서 근무를 했던점과
언제부터 코로나바이러스를 보균했고, 격리전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밀접접촉자가 있어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될꺼같아요
현재 외래통증센터를 폐쇄조치함과 동시에 외래통증센터에서 의료진 10명정도의 인원수는 모두 격리조치를 하고 있다고 해요. 더욱더 확실한 것은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와 병원 3군데의 합으로 빠른 역학조사를 하고, 동선을 체크하여 더욱더 밀접접촉자가 있는지 알아봐야지만 알수 있겠지만, 이번 확진자는 따른 확진자들과 다르게 사회와 타인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배려가 정말 깊었던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큰일이 없이 지나가길 기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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