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테리어건축포스팅은 저번 프리츠커상 첫번째 수상자를 이은 두번째 수상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프리츠커상 두번째 수상자 루이스 바라간 그의 건축일생을 준비해봤습니다.
그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역대 프리츠커상 2번째 수상자 이며 20세기 가장 위대한 건축가이기도 하고 가장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하는 예술가로 뽑혔습니다. 멕시코의 전통적인 건축과 서구의 모더니즘을 절묘하게 조합신 그는 스스로를 조경가라 말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를 건축가로 분류하고 있어요. 그의 작품 또는 건축물들은 조형성을 강하게 띄고 있고, 건축과 정원과 조형물을 서로 구분하지 않고 마치 하나의 오브젝트라는 개념으로 다루는 그의 건축일생 지켜보시죠.
루이스 바라간 / Luis Barragan 1902~1988
“어린시절 기억들의 대부분은 우리 집이 가지고 있었던 시골 농장이 많이 남아있다.
언덕에 인디언 토속 주택이 많이 있던 곳으로 주택의 타일지붕과 호우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긴 처마들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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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그 마을의 풍경을 담은 사진은 없습니다. 오직 제 기억 에만 살아있습니다.”
그는 독특하게도 여행을 다니면서 건축을 독학을 한 정말 멋진 건축가 중 하나입니다. 그는 자비를 털어 황량한 땅을 사서 수년간 직접 집을 지으면서, 22세 때 2년동안 유럽을 여행하며, 전세계의 건축을 건축을 체험을 했다고 해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그는 자연을 이용하는 모로코등 북아프리카 건축을 여행을 통해 습득하며, 추초 레이예스, 마티아스 고에리츠와 교류를 하며 토속문화가 깃들은 현대 건축의 가치관을 확립을 했다고 해요.
문명과 자연을 현대 건축공간과 조화시킨 20세기 가장 위대한 건축가 루이스 바라간
“나의 집은 내삶의 피난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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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의 원래 역할은 공간을 구분짓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보호하는 것임을 돌아봐라”
루이스 바라간은 사비를 털어 하날 멕시코시티 외곽에 집을 건축합니다.
그것은 훈날 현대 건축의 엄청난 파급력을 갖고온 멕시코 전통적요소와 현대적,예술적요소를 접목 시킨 집과 스튜디오(Barragan House)라고 불리게 됩니다. 그렇게 그의 건축은 모더니즘 운동을 비판하면서 개혁을 한 하나의 건축물로 다른 문화의 전통화 예술 형식을 통합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건축물은 소박한 외관을 가진 것 말고는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당시에는 모더니즘 운동이 강하였고 루이스 바라간의 건축과 당시 건축의 사상은 맞지 않아서 더욱더 빛을 바라지 못하였지만, 20세기 시작된 지금 그의 건축물은 또하나의 표본이 되어 덧없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는 20세기 멕시코 미니멀리즘의 건축의 기반을 다진 20세기를 가장 위대한 건축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렇게 루이스 바라간은 ‘감성적인 디자인의 명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슬람의 정원의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소화시킨 최초의 디자이너 이며, 폐쇄적인 장애요소로 인식될 수 있던 담장을 작품으로 소화시켜 당시에 장식벽을 유행을 시키는 흔히 천재라고 불리는 예술가였습니다.
이렇게 프리츠커상 두번째 수상자 루이스 바라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재밌는 포스팅으로 올테니 구독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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