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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잠 잘오는 방법 불면증 해결하자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퇴사걱정으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네요... 아무래도 코로나 사태가 안좋아지다 보니 권고사직과 더불어 예전부터 제가 서울쪽으로 이직을 하고싶었던 부분이 있어서 이번달말 까지만 근무하고 퇴직을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걱정되는 거죠 취업이란..

스트레스도 받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과정에서 최근 잠을 설치게 되더니.. 요즘은 밤에 잠을 거의 못자다 시피 하네요...

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은 OECD국가중에 수면의 양과 질에서 최하위라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잠 잘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저 처럼 잠을 설치는 분들은 저랑 같이 잠 잘오는 방법어떠세여? 


첫번째로 햇살을 받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광합성이 필요합니다ㅋㅋ 낮 시간에 햇살을 최소 30분 정도 받는 것이 좋다해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있는데, 멜라토닌은 수면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하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햇살을 받는 동안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가 이루어지는데, 멜라토닌이 분비가 되지 않으면 숙면을 취하는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해요.

대한민국이 OECD중 수면의 질이 최하위인 이유도 바로 이러한 점이 겠죠??

올바른 수면습관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늦게 자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 이유는 바로 수면습관 즉 패턴이 불규칙하면 몸속에 피로가 쌓일 뿐더러, 늦게 일어나는 만큼 활동량이 적어져 수면시에 잠에 들지 않는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항상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움직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잠들기 1시간전에 TV,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잠이 잘온다고 해요.

이는 전자기기에서 블루라이트것이 나오는데, 블루라이트는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 하여,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제가 잠에 잘 들지 못하는 이유가 따로 있었네여..ㅋㅋ

블루라이트가 많이 노출된 상태에서 잠이 들면 뇌에서는 낮이라고 인식을 하고,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한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하는게 무슨 대수야 생각했는데.. 잘못하단.. 계속 못잘 뻔 했습니다.

 

잠에 들기 전에 과음이나 과식은 숙면에 있어서 지나친 악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소화가 되지 않은 음식은 체내에서 더부룩함을 주어, 숙면에 방해를 한다고 해요. 그럼 자기전에 머가 좋을까요?? 가장 좋은 것은 생수를 한잔 마시고 자는 것이 좋고, 두번째로는 따듯한 우유나 따듯한 물을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늦은 저녁에 고강도 운동은 노!!! 운동은 최소 잠들기 3시간전에 해야하고, 고강도 운동을 하면, 몸속에서 아드레날린이 분비 되여, 흥분상태를 유지하게 되는데, 수면을 취할려는.. 흥분 상태면... 당연히 잠이 오지 않겠죠?? 그럼 잠들기 전에 무슨 운동이 좋을까요?? 바로 근육을 이완작용을 해줄 수 있는 체조나 스트레칭을 통해, 마음과 몸을 차분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긴장이 풀리고, 근육이 이완되면서 몸이 나른해지면 잠이 잘온다고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심적으로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머리속에 걱정과 근심이 많으면,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이어지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저희는 깊은 수면을 취할 수 없게 되는 거죠.

그래서 잠이 안오는 사람들에게는 잠들기전 30분정도의 명상 또는 독서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그리고 요즘에는 많은 수면호흡법이라고 해서,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심호흡과 같이

잠들기전 불안한 심리를 잠재울 수 있는 호흡법들이 넘쳐나고 있죠.

이렇게 잠 잘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잠이 안오신다면, 저의 포스팅을 보고

깊은 잠에 빠져보시는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