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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

도봉구청 첫 도봉구 코로나확진자에 의한 비상


도봉구청 첫 코로나 확진자에 의한 비상사태

오늘 또 한번 서울  도봉구에서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심지어 이번 도봉구에서 발생한 첫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양성반응이 나은 케이스입니다..

현재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오늘 날짜인 3월 2일 날에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첫 검사에서 음성.. 두번째 검사에서 양성

도봉구청에서는 첫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는  도봉구 창 2동에서 거주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 자에 감염경로는  타 지역에 직장을 둔 남성인데,  직장 동료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밝혔어요.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는  직장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은 2월 27일 오후에 아무런 증상이 없지만,  자가격리 대상이 되여서, 도봉구청에서는 메뉴얼대로 도봉구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코로나 양성 검사를 받는 조치를 취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첫 검사 결과에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이후 호흡기 증세가 시작되면서, 발열 증세까지 나타나서 3월 1일 날 다시 한번 코로나 양성 검사를 실시하였다고 하네요..  두 번째로 실시된 코로나 양성 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을 받고 도봉구청은 첫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를 현재는 국가지정 병원에 이송하여 치료 격리 중이라고 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무서운 잠복기

여기서 진짜 또 한번 코로나에 무서움을 발견했네요..  확실히 현 상태에서 완전 정확한 검사 키트도 개발이 된 것도 아니고,  백신도 개발되지 않은 상태고…. 가장 무서운 거는 코로나의 잠복기간이 정말 무섭네요…  아마도 제 생각에는 27일 날에도 검사를 받은 날에도 몸속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직장 동료가 코로나 확진을 받자마자, 해당 부서는 자격이 좋지가 되였고,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는 27일부터 자가 격리조치를  실시하여, 외출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코로나 라는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무시무시하네요…

다행히도 도봉구청에서는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의 1차 역학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 빠른 대처로 동거 가족에 대한 검사와 확진자의 자택과 그 주변일대까지 즉각적인 방역소독을 하였다고합니다.  도봉구청에서는 아직도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에 동선과 접촉자를 추가 역학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른 역학 조사가 끝나고 도봉구청에서는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을 깔끔하게 방역 소독 해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