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판매 시작과 유통과정
전국에서 시작된 마스크5부제와 그에 따른 공적판매처 운영시간 또한 현재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새로운 의문이 생기고 있습니다. 현재 공적마스크 유통업체가 지오영이라는 회사와 백제약국에 독점적 특혜를 줬다는 논란이 루머로써 온라인상에 퍼지기 시작해고, 저 역시 사회이슈에 관련된 글에 관심이 많다 보니, 오늘 검색어가 뜬 것을 보고 조사를 했습니다.
생산원가와 판매가
우선적으로 이런 논란이 생긴 가증 큰 이유는 약국 공적마스크 유통채널로 선정된
지오영 유통기업과 백제약품이 하루에 수억원에 해당하는 이윤을 남긴다는 루머로 시작된 걸로 보여요. 이 부분은 정확한 해명을 위해선 정부와 지오영 백제약국에 대한 공적마스크 유통에 대한 계약서를 봐야지만 알 수 있는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그치만... 이부분에서 저도 살짝은 의심이 가더라고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현재 마스크 생산원가는 장당 500~600원가라고 기획재정부에서 말을 하였는데... 제가 모시고 있는 대표님 모임지인 분이 현재 마스크 제조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KF94 한장의 원가가 300~500원안밖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현재 마스크 제조업체가 늘어나면서 원재료 상승을 감안한다면 장당 500~600원 선이 됐을 가능성도 충분하고요.
유통과정과 유통 독점
또 하나의 의문점은 제조업체에서 장당 900원에 조달청과 보건용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점인데.
장당 900의 마스크는 약국의 판매가는 1500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마스크한장을 유통하면 남는 마진이 600원이고 현재 하루 500만장을 공급한다 치면 그 액수는 상당하죠. 물론 이부분에서 화물비용과 중간 유통비용을 뺀 순 이익 만이 마진에 관한 값이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경쟁업체가 없는 독점 그럼 유통비용은 줄이면 줄였지 늘진 않는다 는 것이죠.
오늘 정부에서는 이런한 지오영 백조약국 두군데의 유통채널에 대한 독점에 대해서 해명을 했는데.. 이 일이 문제가 된다면 가장 큰 문제를 받을 만한 곳은 정부라는 점이겠죠... 일찍이 마스크공적판매를 시작한 대만은 저희보다 나라경제순위가 밑이여도, 현재 정부에서 공급가 그대로 국민들에게 팔고 있는 점과 현 저희 대한민국에 상황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네요.. 이번 지오영 마스크 유통 독점 사건에 정부 개인적인 엮임이 없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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