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박사 신상공개 확정

지난날 텔레그램 n번방,박사방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정말 시끄러웠죠.. 그리고 운영자의 신상공개 국민청원도 역대 최다의 동의를 받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정말 큰 사건이죠.

저 또한 사건이 터지자마자 국민청원에 동의를 했고, 그 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신상공개와 잠재적 성범죄자의 우려가능성이 있어 조치를 취해달라고 댓글까지 작성했어요.

제발 이런 사람들은 똑같은 고통을 느꼈으면 합니다...

그리고 오늘 박사방을 운영하던 운영자의 신상공개가 됐습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은 신상공개 뿐 아니라 감옥에서 무기징역까지 쳐해졌으면 좋겠어요.

박사방을 운영하던 자칭 박사 조주빈은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한 여성 70명을 협박하여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이른 가상화폐를 받고 방에 입장한 사람들에게 유포했습니다.

조주빈 이 사람이 한 짓은 아무리 봐도 사람으로 써 할 짓은 아니였죠. 그리고 텔레그램을 이용했다는 점은 계획을 하고 실천했다는 거죠. 국내 기업을 사용하지 않고, 외국계 기업을 사용했다는 것은 사전에 조사를 하고, 예시를 찾아보고 계획을 하고 실천을 했다는 명확한 증거입니다.

오늘 24일 서울 지방경찰청에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에서 박사 조주빈 이름 얼굴 나이 사진 신상을 공개하기 로했습니다.

범죄가 중대할 뿐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인적 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 된 것이 공개 결정 이유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행이 점은 법무부에서 n번방 박사방을 사용한 가해자 전원을 수사 하겠다고 밝혔고,

현재 경찰과 검찰과 협력하여 디지털 성범죄 대화방을 개설운영 할 경우 법정최고형을 구형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 해요... 제발 이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인터넷의 양면성이 정말 무서운 것 같습니다... 해외서버에 의한 개인정보 보호라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남의 인권을 해치는데 성범죄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한 사람의 인권을 훼손 시키고.. 도대체 이게 사람으로 써 할 수 있는 짓인가요?? 심지어는 지식인에서는 답변을 많이하고, 특히 성적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많이 답변을 달았다고 합니다...

더 무서운 것은 3년동안 자원봉사를 하면서 주변에는 좋은 이미지를 가꾸어왔다는 점입니다...

진짜 너무 무섭네요... 심지어 이 조주빈이라는 사람은 인천에 있는 전문대에 다닐 때, 성적이 매우 우수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학업과 동아리 활동 또한 많이 했고, 4학기 평균 평점을 4.17점이라고 합니다.. 이제 더 이상은 이런 양면성을 가진 사람이 있을 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