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망 발생
중국에서,, 코로나사태에 이은 설치류에서 전파되는 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이 생겨서 전세계적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늘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원난성 출신 노동자인 톈 모시는 23일날 버스를 타고 일터에 가는 도중에 사망을 했다고 해여.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 음성 한타바이러스 양성
사망 후 검사가 이루어진 사후검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서는 음성반응이 나왔지만, 또 다른 바이러스인 한타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와 지금 많이 충격적인 사태입니다...
중국 지방보건 당국에서는 톈씨와 함께 버스에 탔던 사람들 가운데 발열증세를 보인 2명을 검사를 하는 중이라고해요... 진짜 .. 중국은 머하는 동네인지 모르겠네요.. 코로나 사태도 심각한데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과정에서 또 하나의 바이러스가 터진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치사율이 높은 한타바이러스
심지어 현재 2명은 확인 과정이고, 한타바이러스가 사람간 전염이 이루어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하는데... 중국 원난성에서는 지난 2015년 부터 2019년간 1200건이 넘는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5년이란 시간동안 도대체 무엇을 한거죠?? 사람 안죽었으니깐 됐다 이건가요... 한타바이러스의 경우 열과 출혈,신장 손상등의 증상이 나타난 다고 하는데.. 이것이 무서운 것은 신장 손상의 경우 외관에서 확인이 불가하고, 열이 나는 것은 일반 호흡기 증상과 같고, 출혈의 경우는 내부신체 손상이 이루어져야 나타나는 증상이 라는 점이에요...
그리고 설치류를 통한 감염이 설치류를 먹어서 감염이 되는 것인지.. 설치류로 인한 공기중 감염인 것인지도 안알려지고.. 중국은 도대체 왜 이렇게 바이러스가 가득한 건지 .. 머리가 아프네요
최근 까지 발견된 한타바이러스의 감염 경로는 설치류 소변이나 침 대변을 통한 감염이라고 하는데.. 어떤 경로에서 감염이 된 것인가 밝히는 것이 정말 중요한 문제인 것 같고,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은 치사율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한 감염병 전문가는 한타바이러스는 사람이 사람에게 옮기는 경우는 많이 드물다 라고 는 하지만... 현 사태에서는 그것 마저도 의심이 되네요.. 바이러스라는 것은 유전자 조직이 조금만 바뀌어도 백신이 통하지 않는 점이 있으니깐... 이번 한타바이러스는 조용하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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