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Issue

모리셔스 신혼부부들의 악몽

당일 입국보류 및 격리..


코로나19로 인해, 인생에 한번뿐인 추억을 만들수 있는 신혼여행이 악몽으로 되면 어떨까요?? 아프리카의 섬나라의 한군데인 모리셔스로 한국에서 떠난 17쌍의 신혼부부가 23(현지날짜)한국 17쌍 총 34명중 감기증상을 보여 입국허가를 보류하고, 격리 조치를 당했다고 해여…그만큼 지금 한국의 코로나19 사태가 즉 “슈퍼전파”사태가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있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사전통보 없는 예상치 못한 상황...


모리셔스 정부는 지난 주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이와 같은 조치를 행한거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공식적으로 모리셔스에서 입국금지를 통보한 것도 아니고 바로 당일 입국심사에서 입국보류를 했다는 건 너무 한 것 같네요…저 17쌍의 신혼부부는 무슨 죄입니까??

가장 행복하고, 인생에서 한 순간뿐인 단 몇일의 순간이 대한민국 이기적인 신천지 교인들로 인해서 이렇게 왜 따른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하는 거죠??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갑니다. 현재 저희 외교부는 모리셔스의 정부에서 사전 통보 없이 입국심사에서 입국 보류를 했다는 점에서 엄중히 황하고 유감을 표명했다고 전해지고, 추후 모리셔스 대화를 하고, 대한민국의 17쌍 신혼부부의 불편을 방지하고, 여행을 하는 동안의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고 해요.

열악한 환경과 부부중의 임산부도??


제발 빨리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현재 모리셔스의 격리된 신혼부부 가운데 임산부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모리셔스 수용시설의 내부는 생활용품도 없고 샤워할 공간도 없으며, 방 안에는 온갖 벌레들이 들끓고 있다고 하네요 진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 할 순간인데, 오히려 반대로 머릿속에 남을까 그분들에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저희 정부에서 모리셔스 정부와의 소통으로 격리해제와 안전한 여행을 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