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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마늘 효능과 부작용은 머가 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음식이 만들어질 때 많이 사용되는 마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단군신화에서 곰이 100일동안 마늘과 쑥이 먹고 사람이 된 이야기가 있듯이 마늘 효능은 아주 뛰어나다고 알려진 식재료에요. 그리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라는 식품으로도 불립니다. 그에 따라 요즘은 생마늘,흑마늘,마늘식초,마늘즙,마늘양념 등등 다양한 마늘 효능덕에 많은 음식과 양념이 출시되고 있죠. 그럼 마늘 효능은 머가 있을지 한번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연에서 나는 채소,식물중에서는 독초,독버섯등 독이 들어있는 식품과 채소를 제외하고서는 모두 몸에 좋다고 합니다. 그치만 이런 식품들은 어디에 어떻게 좋을 지는 정확하게 모르죠... 10대 건강식품중 하나인 마늘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마늘은 산성이 포함된 식품으로 균을 죽이는데 탁월한 항균작용을 합니다.

마늘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대장균 등을 죽여주는 항균효과와 최근에는 위암을 유발하는 균에도 항균작용을 한다는 발표가 있어 단군신화 이후 정말 큰 마늘을 활용한 음식이 나왔죠. 거기에 더불어 마늘은 기생축을 죽이는 효과도 있어서 과거에는 기생충약으로도 사용했다고 해요. 


마늘 효능중 또 좋은 것은 혈관 질환을 치유 시켜준다고 합니다.

마늘은 고지혈증,동맥경화,고혈압등 혈관으로 인한 질환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농도를 감소시켜 혈액이 완만하게 순환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세계에서 곳곳에서 임상실험을 해서 증명된 사실입니다. 마늘분말을 4~16주간 먹은 사람은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콜레스트롤 수치가 많게는 26퍼 적게는 11퍼가 낮다는 결과가 밝혀져 혈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마늘과 양파를 많이 먹는 것을 식이요법으로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마늘은 당뇨병에서도 식이요법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늘이 가진 알리신은 체내속에서 비타민B6과 함께 췌장속에 있는 세포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췌장속의 세포기능이 활성화가 되면, 인슐린 분비가 활성화 되면서, 체내속 포도당을 사용량이 늘어, 몸 속의 당성분을 없애주는 아주 탁월한 식이요법이 됩니다.



이렇게 좋은 마늘에도 과한 섭취에는 부작용이 따릅니다...

과연 마늘의 부작용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마늘 섭취로 인한 구취와 체취입니다. 마늘을 과도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 위에서 가스 및 장내 세균의 변화를 유발하여, 몸 안에서 부터 구취가 나게 됩니다.

그리고 마늘이 가진 산성 때문에 피부가 약한 사람은 마늘의 산성자극을 때문에 알레르기 성 피부 발진 그리고 화상 과 수포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그리고 수용체전위 V1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일으켜 염증 및 통증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이런 부작용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권장 섭취량을 지키는 것입니다. 단군신화의 곰처럼 사람이 될 것은 아니니,

성인의 기준 하루 마늘 4g양이 적당하고 마늘을 활용한 추출물의 경우 2~3300mg이면 충분합니다.

모든지 과하면 독이 되는 법이니, 적절하게 섭취하고 몸에 너무 좋은 마늘 효능을 얻어가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