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추운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날씨가 찾아왔네요. 다들 밖에 돌아다니기 힘드시겠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주변을 보다보면 이쁜 벚꽃이 만개를 하신걸 본적이 있으실꺼에요. 그만큼 벌써 시간은 빠르게 흘러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2020이 벌써 봄이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철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산뜻한 봄날에 가장 무서운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춘곤증이죠. 따듯해진 날씨에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잠이 쏟아지는 춘곤증은 특히나, 운전하는 사람이나, 사무실에서 내근 하는 사람에게 굉장히 위험합니다. 운전이 당연히 졸음운전때문에 위험하다고 하지만 사무실 내근은 왜?? 라는 생각하시죠??
사무실에 잠들면 상사에게 찍혀요... 그럼 그 순간 회사 생활은 고통이 됩니다...ㅋㅋ
그래서 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봄철에 먹으면 좋은 4월 제철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이제부터 4월 제철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4월 제철음식으로는 두릅이 있습니다. 두릅은 4월에서 5월이 가장 잘 익은 시기로써,
4월 제철음식중에 봄나물의 제왕이라 불릴 정도로 맛이 있다고 해요. 두릅은 위장운동과 소화흡에 도움을 주고 식욕을 돋구어 주어, 특히나 입맛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철음식입니다.
두릅을 살짝 데쳐서 두릅 특유의 쓰고 떫은 맛을 제거해 준 후, 양념에 무치거나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있다고 해요.
같은 채소계열로 더덕 또한 4월이 되면 제철이 됩니다. 더덕은 옛날부터 원기회복과 혈액순환에 좋다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가 허애졌다 하거나, 산으로 소풍을 가면 한번씩은 보셨을 꺼에요. 더덕무침 더덕구이등 더덕을 전문으로 해서 팔 정도로, 더덕은 정말 몸에 좋은 제철음식입니다.
더덕 또한 쓴맛이 있는데, 소금물에 담가 약간 쩔이면 특유의 쓴맛을 제거 해줄 수 있습니다.
그 뒤에 구이를 하든, 무침을 하든, 튀김을 하든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제철 음식입니다.
생선류에서는 참다랑어가 있습니다. 참다랑어는 4월에서 6월사이에 제철을 맞이하는데요.
참다랑어는 끊임없이 바닷속에서 헤엄을 하여, 칼로리와 지방이 낮고,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해요.
그와 동시에 참다랑어는 성인병 예방에 좋은 EPA를 함유하고, 학습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DHA를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서 정말 인기가 많은 제철음식입니다.
참다랑어는 대부분 횟감으로 많이 사용되고 그외에는 회덮밥이나, 큰부분을 썰어 스테이크로도 많이 먹는다고 해요.
그리고 어패류 중에서 저희가 즐겨먹는 바지락이 있습니다. 바지락은 정말 여기저기 많이 사용되죠. 제철이 아니여도, 바지락칼국수,바지락무침 등등 정말 안쓰이는데가 없죠??
바지락은 빈혈에 좋은 철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여, 특히 여성분들한테 좋고, 알코울 분해를 촉진해주어 숙취해소를 해준다고 합니다.
딸기 또한 겨울부터 봄까지 5월까지 제철을 맞이하는 과일입니다. 딸기는 정말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죠. 딸기청도 맛있고, 씻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 또는 딸기를 이용한 라떼를 할 수도 있고, 빙탕후루,딸기생크림 등등 정말 많이 사용되는 딸기는 노화방지와 암예방에 좋고,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을 해주어 많은 여성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과일이죠.
이렇게 4월 제철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것보다 더 많지만 대표적으로 4월 제철음식에 대해서 추려봤는데, 재밌게 보셨으면 구독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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