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에 나와 대중에게 인기를 끓은 강성욱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2017년에 채널A에서 하는 하트시그널이라는 채널에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성욱은 오늘 실형을 받았습니다. 강성욱씨는 지난날에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협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항소를 했는데. 항소에서 1심판결을 깨고 반이 줄은 2년 6개월이 나왔네요… 어이가 없네요..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람이고… 성폭행을 했는데.. 2년 6개월이라…
강성욱씨가 받은 재판은 강성욱씨가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고, 2년동 아동청소년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취업제한을 함께 내렸어요…
지난 1심에 대해 항소, 오늘 2심에서 반으로 줄은 형량
재판부에서는 ‘피해자 진술에 불분명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가해자인 강성욱의 강제 추행한 주요부분에 대한 진술은 일관되였다며, 강제추행의 대한 혐의는 유죄
피해자가 입은 급성스트레스장애는 이번 가해자 강성욱씨에 일어났다고 보긴 어렵다는점에서 상해 에대한 부분은 무죄를 판결했어요..
강성욱측 가족과 지인 "증거를 인정해줘라"
가해자인 강성욱씨 지인과 가족들은 이번 항소심 판결에도 반발을 하고 “증거를 다 댔는데도 왜 인정을 해주지 않느냐며” 법정에서 오열을 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성범죄의 경우 여자쪽의 증언이 중요할 뿐더러… 둘이 합의를 했다고 해도, 그 과정속에는 피해자와 가해자만이 아는 사실이지만.. 강제추행한 주요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증거를 될 수 있는 것은 없을뿐더러… 물론 이렇게 말하는 것 또한 섣부른 판단일 수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도 이러한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겉은 밝은 척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저는 성범죄에 여기는 사람을 별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안하죠… 아니 땐 꿀뚝에 연기가 날까요..
2017년8월 시작된 사건
이번 강성욱씨의 사건은 지난 2017년 8월부터 부산에 시작된 일이였습니다.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여종업원을 지인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물론 주점.. 여자랑 술을 먹는 단란주점 갈 수있죠… 근데 애당초.. 그곳에서 술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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